[파이낸셜뉴스] 빗썸, 소아암 아동 돕기 ‘히크만주머니’ 기부

 

2018.05.30 17:23

 

[파이낸셜뉴스] 빗썸, 소아암 아동 돕기 ‘히크만주머니’ 기부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에 동참한 빗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소아암 아동을 위해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직접 바느질해서 만든 히크만 주머니 70여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것이다. 

소아암 아동은 항암치료, 조혈모세포 이식 등의 과정에서 약물 주입 및 채혈을 위해 가슴에 고무관인 ‘히크만 카테터’를 삽입한다. 히크만 카테터는 정맥에 연결돼 감염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여기에 필요한 것이 ‘히크만 주머니’다.

‘히크만 주머니’는 오염되기 쉬워 자주 교체해 줘야 하지만,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판매하는 곳이 없다. 때문에 환자 가족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빗썸 임직원들은 소아암 아동들의 위험과 환자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에 나섰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물론 대전과 부산 고객센터의 직원들까지 주머니 만들기에 동참했다. 완성된 ‘히크만 주머니’는 지난 2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에 전달됐다. 재단 측은 소아암 아동들에게 1인당 5개씩 지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허준 기자

출처 https://goo.gl/cDcz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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