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vs 이더리움 클래식 또는, ETH vs ETC

 

 

 

  1.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Ethereum) 또는 이시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개발하였다.

비탈리크 부테린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화폐 거래 기록뿐 아니라 계약서 등의 추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창안했다. 이것이 바로 스마트 콘트랙스 (Smart Contract) 기능이다.

이더리움을 사물 인터넷(IoT)에 적용하면 기계 간 금융 거래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고장난 청소로봇이 정비로봇에 돈을 내고 정비를 받고, 청소로봇은 돈을 벌기 위해 정비로봇의 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1. DAO 해킹 사태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nization)은 탈탈중앙화된 자율 조직(시스템)으로 어떤 조직도 소유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합의하여 프로세스가 실행되며 분산화된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런데, 2016년 6월 17일 DAO contract의 취약점을 이용해 약 360만개의 이더리움 (당시 시세 640억 상당)이 도난당하는 사태가 벌어짐. 이 때 도난 당한 코인은 전체 이더리움의 약 10%에 해당하며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이더리움은 코인당 21 USD에서 13 USD로 급락함.

해커들은 무한 나누기(Split) 방식으로 해커들의 지갑으로 이더리움을 인출했다. 원래 나누기(Split) 과정에서 DAO 토큰이 없어져야 하는데, 해커들은 약점을 공격해 DAO 토큰이 살아있게 함으로써, 이더리움 인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해킹당한 이더리움은 바로 인출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DAO 규정에 의거 인출한 이더리움을 움직이려면 Split후 48일 후 자금을 출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건을 알아챈 날로부터 27일 안에 이더리움 개발진들이 조치를 취하여, 해커들의 이더리움은 모두 휴지조각이 된다.

 

  1. DAO 해킹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써의 소프트/하드 포크

이에 대한 해결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더리움은 블록 체인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은행이라면 당연히 계좌 동결하고 거래 무효로 계약을 파기하면 되지만 가상 화폐는 블록 체인 시스템으로 해당 지갑은 소유자의 키가 없는 한 건드릴 수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해커들이 인출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되기 때문에 빠르게 대책을 세웠는데 이더리움 재단이 제시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DAO 와 해당 Child DAO의 이동을 정지하는 소프트 포크(Softfork)

2) DAO 토큰 보유자들이 이더를 되돌려 받게 하는 하드 포크(Hardfork)

 

이 때, 소프트포크로 결정이 난 듯 싶었으나, 해당 소프트포크 시간대에 DDOS공격이 제보되어 취소되었다. 소프트포크가 취소되면서, 모든 피해자들이 이더리움을 돌려받을 수 있는 하드포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016년 7월 20일 단행된다. 그리고, 하드포크가 성공하였다.

 

  1.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등장과 성장

그런데, 2016년 7월 24일 코인 거래소 폴로닉스에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하드포크 전의 코인이 상장된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920,000번째 블록 이전의 모든 블록 및 거래 내역은 기존의 이더리움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며, ETC가 상장되어 있는 Poloniex 거래소의 경우 해당 블록 직전에 거래소 이더리움 주소에 이더리움을 보관하고 있었을 경우, 완전히 똑같은 양의 ETC가 거래소 주소에 담겨져 있다.

폴로닉스에 상장된 뒤 ETC는 10달로 시작했지만, 폭락했으며 ETC 거래량은 ETH를 뛰어 넘게 되며 변동폭이 아주 큰 폭등과 폭락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어쨌든 다른 코인 거래소들도 거래자들에게 ETC를 돌려주게 되었고 해당 ETC들은 거래 가능한 폴로닉스로 몰리게 되었다. 코인계 커뮤니티들은 ETC는 곧 몰락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점차 많은 거래소들이 ETC 입출금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거래량이 더 늘어나게 되어 활성화 되버렸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PoS로 전환하지 않으며 최대 발행량을 210M 개로 정해놓았다. 현재 90M개의 코인이 있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2.3배정도 늘어나는 것이다. 물론 빠른 시일내 늘어나지 않을 것이며 이더리움(ETH)보다 발행량이 적은 것을 의미한다. 제한이 생기면 가격이 오를 여지는 있다.

그리고, 이더리움(ETH)는 2017년 5월,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이더리움 클래식(ETC)는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8D%94%EB%A6%AC%EC%9B%80#cite_note-2

출처2:https://namu.wiki/w/%EC%9D%B4%EB%8D%94%EB%A6%AC%EC%9B%80?from=%EC%9D%B4%EB%8D%94%EB%A6%AC%EC%9B%80%20%ED%81%B4%EB%9E%98%EC%8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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