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스토리] 러시아 가즈프롬뱅크, 빗썸과 협력 원해

 

 

[빗썸 스토리] 러시아 가즈프롬뱅크, 빗썸과 협력 원해

 

 

 

러시아는 스위스와 에스토니아에 이어 암호화폐블〮록체인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러시아 대형 국책은행인 ‘가즈프롬뱅크’의 최고위 임원들이 빗썸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미팅은 빗썸에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등의 협업을 제의하기 위해 가즈프롬뱅크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인데요, 이들은 어떤 기업이고 빗썸과는 무슨 논의를 했을까요?

 

먼저 가즈프롬사는 러시아 경제의 버팀목이자 푸틴 대통령의 ‘강한 러시아’ 정책을 지원하고 있는러시아 최대의 에너지 국영기업입니다. 가즈프롬의 사업 영역은 에너지 분야 뿐만 아니라 일간지, TV, 언론사, 은행, 항공사 등으로 사실상 러시아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속 러시아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빗썸을 방문한 가즈프롬뱅크도 가즈프롬의 금융자회사로 러시아 3대 은행에 속하는데요, 올해 말 스위스 자회사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미팅에는 가즈프롬뱅크 고위 간부들과 함께 디지털호라이즌사와 러시안퀀텀센터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디지털호라이즌사는 가즈프롬뱅크의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입니다. RQC(러시안퀀텀센터)는 세계적인 기초응용과학 연구센터로 최근에는 블록체인 연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팅에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부문의 기술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왁스만 가즈프롬뱅크 부회장은 암호화폐거래소 운영과 거래시스템 구축 부문에서의 협업을 제안했는데요, 향후 거래소 설립 의사를 내비치며 빗썸과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의 협력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가즈프롬뱅크는 스위스에서 암호화폐 거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하며 올해 하반기 암호화폐를 활용한 사업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러시아 정부도 발빠르게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규정하며 국가 차원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우호적인 여건에 힘입어 중국과 미국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업들도 설비생산 및 투자처로 러시아를 적극 검토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미팅은 러시아의 업계 인사들과 직접 만나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전세계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로 떠들썩한 지금, 각국의 업계 기업들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빗썸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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