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Weekly report] “블록체인은 황금알 낳는 거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한 주간 횡보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주간 평균 시가총액은 220조원으로 전주 대비 1.7% 증가한 반면, 글로벌 주간 평균 거래대금은 14조 9000억원으로 5.6% 감소했다. 비트코인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52%대에 머물러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연말을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하는 사이, 우호적인 뉴스와 전망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스웰(Swell) 컨퍼런스에서 “정부 규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블록체인을 죽일 수 있다”며 신기술이 갖는 잠재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3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호베르토 아제베도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등 신기술이 무역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아울러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캐시 랑간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블록체인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면 이 시장 규모는 8조원(70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 주간 동향>

 

 


 

 

 

지난 한 주도 알트코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코르텍스(CTRX)는 28% 넘게 오르며 가장 높은 주간변동률을 기록했는데, 최근 테스트넷 릴리즈와 관련해 시장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코르텍스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스마트 컨트랙트에 포함시켜 블록체인에서 AI 추론 합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독립 실행형 공개 블록체인’이다. 코르텍스는 사용자가 스마트러닝을 이용해 블록체인상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BTC)의 점유율은 전주 대비 7%p 증가한 49%로 집계됐으며 여전히 빗썸 거래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서 리플(XRP)이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비트코인캐시(BCH)가 5%로 3위를 차지했다.  

 

※일부 코인의 경우 상장 시점에 따라 변동률이 타 거래소와 다를 수 있음

 

<빗썸 상장 암호화폐 주간 거래 비중>

 

 


 

 

 

비트코인 선물거래 시세는 9월 28일(CME: $6,769, CBOE: $6,760) 주간 고점을 기록한 후 탄력이 저하되며 횡보 양상을 보였다. 지난 3일(CME: $6,409, CBOE: $6,391) 이후 단기 저점을 다지며, 현물 시세와 마찬가지로 방향성 탐색 구간을 지나고 있다.

한편, CBOE 비트코인 선물거래(XBTV18) 10월 만기일은 한국 시간 기준 18일 오전 6시이다.

 

<CME, CBOE 비트코인 선물 주간 시세 및 만기일>

 

 


 

 

 

“블록체인은 황금알 낳는 거위”

지난 1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블록체인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비판하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말라”고 역설했다. 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같은 글로벌 IT 기업이 블록체인 시장에 합류한다면 시장 규모는 약 8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황금알을 낳는 거위, 시장 규모 8조원으로 점쳐지는 블록체인은 현재 가장 각광받는 미래산업 중 하나다. 가장 큰 잠재력은 비용 절감 능력과 거래 안전성에서 비롯되는데, 블록체인은 인프라 구축비와 수수료가 매우 낮고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안전하다. 블록체인에서 안전성(Safety)이란, 합의된 체인이 단 하나만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는 유효한 트랜잭션을 가진 체인이 둘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거래원장의 위조나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블록체인에서 기록된 원장 즉, 트랜젝션을 기록한 장부들은 일종의 ‘금융 정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이 우선돼야 하며, 더 나은 합의구조를 통해 빠른 처리속도를 실현해야 한다. 기술적 측면에서 1세대가 비트코인, 2세대가 이더리움이라고 가정한다면, 현재 1,2세대는 합의 처리 속도를 포함한 확장성 문제(Scalability)에 직면해 있다고 볼 수 있다. 3세대로 주목받는 블록체인들은 플랫폼 역할이 주로 부각되고 있으며, 위임된 지분증명 방식(Delegated Proof of Stake)을 채택해 빠른 합의를 추구하는 이오스(EOS: EOS), 카르다노(Cardano: ADA), 코스모스(Cosmos: ATOM)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같은 블록체인들이 추후 개발자도구(SDK)를 제공하게 될 경우엔 다양한 비즈니스적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경제 참여자들이 블록체인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익을 공유할 것이며, 블록체인 시스템의 강점을 활용해 기업의 운영 방식 또한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1일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단체 ‘이더리움 기업 연합(Enterprise Ethereum Alliance: EEA)’에 회원사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EA는 이더리움 기술을 활용해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연합이다. 현재 삼성SDS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 50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넘어 점차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각 정부의 규제 방침과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진입 등이 본격적인 기술 대중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크루그먼 “비트코인이 금보다 유용” 아프리카서도 자산 인정받는 암호화폐 [중앙일보, 2018. 10. 02]

☞ [단독]민병두 “한국도 ICO 허용해야 … 금지만이 능사 아니다” [중앙일보, 2018. 10. 02]

☞ 美의회, SEC에 “ICO규제 기준 내놓으라” 요구 [파이낸스 투데이, 2018.09.30]

☞ MS·아마존 참전하면 블록체인 시장 규모 8兆 될 것 [아시아 경제, 2018.10.03]

☞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암호화폐 페트로 론칭 공식 발표…11월 5일부터 판매 [서울경제, 2018.10.03]

☞ 클린턴 前대통령 “규제가 `황금알 낳는 거위` 블록체인 죽일수도” [이데일리, 2018.10.02]

☞ [단독] 삼성전자, 해외 암호화폐 지갑 스타트업에 투자 [이투데이, 2018. 10. 03]

 

 


 

 

 

※코인캘린더에 표기된 이벤트는 현지시간 기준이며, 해당 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10/18 비트코인(BTC) : CBOE 선물거래 만기일

☞ 10/27 비트코인(BTC) : CME 선물거래 만기일

 

 


 

 

 

솔트(SALT), 레이든네트워크토큰(RDN) 신규상장
– 상장 일시 : 2018년 10월 5일
– 거래 가능 채널 : PC웹, 모바일, API

신규상장 기념 이벤트
-이벤트 및 입금주소 오픈 : 10월 5일
-이벤트 기간 입금하고 거래하면 해당 암호화폐로 1% 페이백
-입금 기간 : 입금주소 오픈 ~ 10월 7일
-거래 기간 : 암호화폐 상장 ~ 10월 11일
-지급 일정 : 10월 26일
☞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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